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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여자느님들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과 행동
게시물ID : gomin_103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님
추천 : 0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0/12/19 04:05:46
저능 23살 남자입니다

군대 전역 올해했고 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 4달 정도 되었습니다

흐음....

제가 어릴때부터 키가 드럽게 작고 체격도 외소해서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습니다.

예....

저 지금 여친도 없고 뭐 그런 빈곤한 상태인데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감이 0% 라는 것입니다

제 주변 여자느님들에게 "야 나 소개팅 시켜줘 젭라"

라고 하면 "ㅇㅅㅇ 알겠음 찾아 보겠음"

이러고 나중에 물어보면

"나 친구가 없잖아...."

"내 친구들 다 애인있더라"

"나도 없는데 무슨 소개를 시켜주냐"

라는 대략 3가지 반응이 옵디다...

그러면 저는 저런 반응을 무수히 많이 봐왓으므로

"하긴 나 주제에 소개팅은 무슨...."

이라고 하면 여자느님들은 항상

"거참 또 자기비하한다. 자신감좀 가지고 살아라 제발!"

"니가 뭐가 어때서!?"

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난 저 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 도저히

자신감 가지고 다니면 나 같은 루저들은 자신감 가지고 다닌다고 욕할꺼고

니가 뭐 어때서 라고 하는데 내가 안 이상하면 친구 좀 소개 시켜 다란말입니다.

분명히 내가 니 친구들 몇몇 알고 있고 그 친구들 남친 없는것도 알고 있는데 -ㅅ-



아 왜 저런말 하는지 모르겟음

여자느님들 마음에 없는 말 걍 하지 말아줬으면 함


말은 너 괜찮아, 니가 어때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라

행동은 너 안됨, 키작음, 자신감없으니 안됨


아 슈ㅣ발 어쩌라는거야 대체...............





왜 저런 말을 할까여 내 주변 여자느님들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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