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집에 간 상황에 늦게까지 남아 행진까지 함께한 현장 인터뷰.
"지난 주 집회 때는 정치인들 중에 저밖에 참석하지 않아서 많은 국민들이 불만을 토로했었습니다."
"처음 탄핵 할때도 헌재에서 기각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지금와서 헌재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자라는 말은
'국민의 운명을 머슴에게 맡기고 주인은 찍소리 말고 따라 다녀라.' 라는거죠."
"이 나라의 주인들은 길에서 추운데서 고생하는데, 월급받는 대리인이 집에 따뜻하게 혼자 들어가면 되겠어요? 우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