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마인크래프트 안의 16가지 색배합 종류의 콘크리트블록이다.
(위: 콘크리트가루, 아래: 콘트리트)
콘크리트가루는 모래와 같은 성질을 띄며 콘트리트는 돌과 같은 성질을 띈다. 그래서 그런지 콘크리트 가루는 맨손으로 부숴도 아이템화 되며 삽으로 더욱 빨리 부술수있다. 반대로 콘크리트는 맨손으로 부술시 그냥 파괴 되며 곡괭이로 빠르게 아이템화 시킬수있다.
연두색(영 번역은 라임색) 블록 색깔 비교 사진.
(왼쪽 부터 양털, 색유리, 굳은 점토, 콘크리트, 콘크리트 가루, 슬라임 블록, 셜커 상자, 테라코타 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콘크리트 블록의 색깔은 잡티 없이 깨끗하다. 도트를 찍을때 이제 콘크리트가 사용되는 것은 기정 사실과 같다.
여기서 비교해보는 모래와 콘크리트 가루의 차이!
사실 모래와 콘크리트 가루는 외견상으로 큰 차이점이 없다. 이번 업데이트를 유심히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콘크리트 가루가 그냥 색 모래로 생각될수도있다는것을 유념해두자.
하지만 모래와 콘크리트 가루는 아주큰 차이가 있다. 그 차이는 제작법에서 언급하도록 한다.
그리고 사실 제일 왼쪽에 있는 모래는 메사지역에서 볼수있는 붉은 모래이다. 가장 오른쪽은 붉은 콘크리트 가루. 가운대는 구색을 맞추기위해 넣은 주황색 콘크리트 가루이다.
**콘크리트 제작법
1. 야생에서 모래 블록과 자갈 블록을 4개씩 구한다.
2. 조합창 가운데에 원하는 색의 염료를 넣고 모래와 자갈을 마음대로 배치한다. (염료만 가운데 있다면 모래 자갈은 어떤식으로 배치해도 상관 없다. 남은 8창에 모래 4개 자갈 4개만 적절히 취하자)
3. 해당색의 콘크리트 가루를 얻었다.
4. 콘크리트 가루를 배치한후 콘크리트 가루의 한면이 물과 접하게 만들면 콘크리트 가루는 콘크리트 블럭으로 변한다.
(**모래는 물과 닿아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다.)
(** 불에 투척용 물포션을 던지면 불이 꺼지지만 콘크리트 가루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 조합창에 콘크리트 가루와 물양동이를 조합한다해도 콘크리트는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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