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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스토어&마비노기 콜라보레이션을 휴가나와서 한번 즐겨보았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31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130
추천 : 6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8 08:19:03
시작하기전,
저는
이미
1년 반 전에, 사보텐스토어의 메뉴들을 먹고 후회한기억을 가지고 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9월 6일.

아침 10시, 아직 지인들이 일어나기전 저는 어차필 평범하게 리듬게임을 즐겨하는 리듬게이머니까 사당모펀에서 시간을 적당히 때우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러다가 사운드볼텍스에서 15레벨곡을 깬것도있지만.

여튼, 11시30분쯤. 지인들이 일어나서 슬슬 모이기 시작했고, 3명부터 먼저 모였습니다.


KakaoTalk_20150906_130831780.jpg

제가 먹었던건 퍼거스의 행운의 포션이라나뭐라나 하는 식품이였습니다만.

원래 같은 메뉴였던것이 있지만.
'1년 반 전과 비교해서 더 맛없어 졌습니다.'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습니다. 아니, 어떻게 우유 데운거에 설탕 탄것보다 맛없답니까? 심지어 재료는 멀쩡한재료야!

여튼, 음료수를 시키면 뽑기를 준다고하네요?

뽑기를 받아서 개봉 한 결과,

저는 톨비쉬의 아크릴 스탠드,

옆에있던 지인은 카(키?)즈윈의 아크릴 스탠드를 받으셨고,

지인2는 성역의문 포스터를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오전 12시쯔음,

원래 5명이 만나기로했던 시간은 11시였지만 12시가 되어 다들 사보텐에서 만나고.

사보텐에서 두명이 더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입구에 '마영전 헤기'의 소개만화를 무료로 몆개 나눠주고있던걸 발견하고 지인들이 들고왔습니다.

역시 맛이없기로 유명한곳.. 저를 포함한 5명의 지인이 5500원이라는 창렬한 가격에 아깝지만 돈을 버릴수는 없다 라는 생각에,

다들 일단 먹고 빠졌습니다. 그와중에 먹고나니 배아프다는 지인도 있었습니다.

그러던도중, 사보텐 스토어에서 준, '교역소 쿠폰'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어차필 8만원 쓸 생각 없는데, 축포병이나 받고 빠지자." 라고 하였더니

모두가 바로 찬성을하였고, 바로 사보텐 뒷편의 서점으로 갔습니다.

이런곳에 이런곳이 있었다는건 전혀 상상하지 못하고 갔지요,

근데 책한권에 도장하나찍어준다고하네요?

이런(검열삭제),

물론 저는 군바리라서 시간때우기용으로 살 라이트노벨들이 신간이 많이 나와서 바로 사서 지인들의 쿠폰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게됩니다.

지인들은 책갈피를 나눠주는곳에서 맘에드는것을 전부 가져가게됩니다.

그리고, 모펀으로갔습니다. 모펀은 '방문'만 하면 도장을 찍어줍니다.

갔더니 오전과는 다른 자태를 뽐내이며 모든 기기에 대기가 걸려있는것을 보고

바로빠져나왔습니다. 여기에 더는 있어선 안돼.


여튼, 그렇게 도장 3개를 받고 받은 포션병.

KakaoTalk_20150906_144105195.jpg

받고나서보니 한 350ml캔만한겁니다.

알고보니 카운터 맞은편에 진열은 되어있었어..

여튼 그렇게 이것들을 받고 지인들과 이런저런이야기와 식사를 하며 서로 헤어지기전 저는 이 포션병과 아크릴스탠드를 지인들에게 줍니다.

어차필 있어도 쓸데없어..

그렇게 지인들이 집에가서 받은것 및 전리품을 사진찍어서 올리게됩니다.

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KakaoTalk_20150906_195703524.jpg
KakaoTalk_20150906_202828363.jpg

















세줄요약
1.사보텐에가도 음료의 맛은 기대말자.
2.배보다 배꼽이 크다.
3.배터리는 씨X 존X 얻으려면 X바 8만원이상이 든다. 웬만하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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