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역앞에 고양이 하나가 묶여있다고
간식 질문글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댓글을 참고해서 이것저것 공부한 후에
맛 종류별 파우치와 스프, 이빨과자(?)를 사서 오늘 가봤어용ㅎㅎ
파우치 꺼내자마자 야옹야옹야옹ㅇ야옹야옹 시작ㅋㅋㅋㅋㅋ
다행히 이빨과자까지 남기지 않고 잘 먹어주더라구요(행복)
주말출근에 지쳐있었는데 조공 후에 쓰담도 허락해줘서 제대로 힐링받았네요ㅠㅠ
집을 하나 만들어줄까 했는데
오늘 물어보니 뒤쪽에 집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안엔!! 고양이가 하나더!!!!!
심쾅...
노랑이 동생인 길고양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동생은 안나와서 간식은 못 나눠줬지만..
언젠가 동생냥도 같이 먹어줬음 좋겠어요ㅎㅎ
그럼 사진 몇장 두고갈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