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가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고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런데 관심없고
오로지 성실하게 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공무원이나 하는게 꿈인데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는 그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장르는 순정쪽에 있었는데.. 딱히 연애라인이 주가 됐던건 아니었던 것 같고요.
타로이야기랑 비슷한 시기의 작품이 아닐까해요.
그림체는 둥글둥글하기보다는 조금 날카롭게 생긴느낌?
작가이름이랑 책제목 다 기억이 안 나네요.
얼핏 기억 나기로는 xxx 콤플렉스 ? 그런 느낌인데요.
콤플렉스 들어가는 거 찾아봐도 안 보이고..콤플렉스 아닌것 같기도 해요.
4글자 영어였던거 같긴 한데요.
혹 아시는 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