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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4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u★
추천 : 1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1 04:50:43
다른 영화 보러갔다가 광고할때 나온 예고편 보고 반해서 보러 다녀왔습니다.
범죄액션이랑 반격액션이란 주제답게 액션은 좋습니다.
빅데이터란 소재도 참신하구요.
다만 저는 영화 내내 고구마란 고구마는 다 먹은 느낌이라서..
약간 마스터나 베테랑, 나우 유 씨미, 이스케이프 플랜 같은 속 시원한 느낌을 원하고 갔는데
영화 내내 주인공은 구르고, 실패하고, 도망다니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야 겨우 사이다를 들이킵니다. 근데 넘 늦게 줬어...
이걸로 충분해???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개연성도 떨어지고.. 포스터랑 느낌도 좀 다릅니다.
영화자체는 나쁘지 않은지 좋은 후기가 많이 보이는데 전 기대를 많이했는지 실망스럽네요.
지금 포토 트레일러나 예고편 다 찾아보고 오는 중인데, 딱.. 그게 다인것같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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