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잘 안 하기도 하고, 정말 모르기 때문에 글 씁니다. 전 작년말에 결혼을 했고, 그 과정에 있어서 액수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결혼식 스드메 등 결혼 진행에 관해 금전적인 부담을 했고, 저는 신혼집을 준비했습니다. 예물 예단 꾸밈비 등은 일체 상호간의 협의에 따라 거의 한 것이 없습니다. 제 와이프한테 지금이라도 무엇을 해줘야할까요? 글을 보다보니 집값의 10%가 무엇이고 몇%가 무엇이고라고 하는 등..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씁니다. 또한 제가 결혼 전후 처갓집에 실수가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