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후기에 나오는 대부분의 집은
절친(일본 유학 6년으로 내가라멘이고 라멘이 내가된친구)
과 지인을 대동하여 간곳이 4곳
혼자 방문한곳이 한곳정도입니다.(메뉴는 거의 돈코츠)
개인적인 의견이 강한편이니 적당히 걸러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인상이 크게 남지않은곳은 후기가 거의 없습니다.
 
 지명과 상호명은 초성으로 대체합니다.
편의상 반말로 진행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__)
 1.ㅅ시  ㅅ 라멘
 한국적 입맛으로 많이 어레인지 된듯한 맛.
체인점 인듯하며. 붉은 소스대신 청양고추로 매운맛이 베어있음
기억엔 차슈의 향이 약간 비릿한걸로 기억.
 
2.ㅊ시 ㅁ 가게(돈코츠/탄탄멘)
 전국에 꽤나 많은 체인점.
돈코츠와 탄탄멘을 먹었는데 조미료의 맛이 강함.
탄탄멘 에서는 고추기름(?)이 과다하게 들어간 느낌
내가 아는 그맛이 탄탄멘에서 난다.
라멘을 좋아하는 분께는 한끼 때운다의 의미가 강함

3. ㅊ 시 ㅈ 라멘(돈코츠)
체인점이 아닌 라멘 전문점. 
국물은 생각보다 진하지 않으며, 면에 간이 강하다.
면과 국물은 생각보다 섞이진 않는다.
면이 생각보다 딱딱한편, 밀가루 특유의 향도 조금 강하다.
생긴지 오래되지않은 가게라 종종 찾아가 맛변화를 봐야할듯.

  
4. ㅊ시  ㅌ식당(돈코츠 정식과 사케동 정식)
일식 가정요리집.
라멘전문점이 아님을 감안해도 조금은 실망스러운 퀄리티이다.
국물은 풍미를 찾을수없고 차슈는 질기다. 가정식 세트메뉴에
나온 반찬들의 퀄리티만큼 메뉴에 신경쓴다면 좋은메뉴가
탄생할듯.  (덮밥류의 퀄리티는 좋은편이다.)

5. ㅊ시 ㅎ 라멘(돈코츠와 츠케멘)
사실 1-4번에 좋은평가가 없어서 5번의 후기를보면 광고아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광고는 아니고 나만 그런것인지
 이집에 유독 사람들과 자주오고 혼자서도 한달새 7번은 갔다.
알고보니 그전부터 맛집이었던...
후기)
  일단 국물이 매우 진하다. 이전엔 계란반숙을넣어줬지만
계란값 인상으로  메추리알2개로 대체,
차슈의 두께가 아쉽지만 비리지않고 정말 부드러운 편이다.
츠케멘은 느끼한걸 싫어하시는 분이면 안맞을수 있겠구나
싶은 정도의 농도, 느끼한걸 즐기실수 있는분이면 강력추천.
맛은 같이가본 사람들이 국물 남기는걸 못본정도의 수준.
아쉬운점은 인기도 많고 주인분도 친절한편인데 가게가 좁아
20명 남짓한사람이 들어가면 대기시간이 엄청 늘어난다는점
요리도 빨리나오는 편이 아닌데... 
혼자7번 가는동안. 3번은 20분은 족히 기다린듯...



ㄲㅡ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