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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허접한 추리 몇가지
게시물ID : drama_5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ppet
추천 : 1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0 17:00:04
1. 서율이 재무이사로 들어온게 단순히 돈때문에 연봉협의만 하고 들어온게 아닌거같음. 목적이 있어보임
1화에서 분명히 세무조사에 걸린 사람 닥달하며 갈구고있었는데 갑자기 재무이사로 왔다??

최근 5화에서도 그렇고 6화에서도 자기 정보통을 따로 쓰는데 정보원이 검사님이라고 부른다. 즉, 아직 현역이라는 얘기
김과장 이용해서 탈세를 유도하고 한방에 꿀꺽?

2. 2화까지 봤을땐 경리부 부장이 뭔가 흑막이 있어보였는데 4화인가에서 술취해서 재무상태 폭로하는거 보니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음

3. 케릭터들중에 뭔가 하나씩 특이성향 갖고있는 캐릭터들(서율 식덕후, 조상무 냄새패치)이 역할이 따로있는듯함



요새 약이 컨셉인거같은데 제대로 취향저격당해서 본방사수에 열올리고있네여 너무재밌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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