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침부터 개멘붕터졌어요 환자랑싸우면안되는데 자기생각을얘기하는건좋은데 본인생각이 맞다고 남한테 강요하는거 진짜싫거든요 저도모르게 혹시 아버님 어버이부대세요? 그랬더니 저보고 그게뭐냐며 자기 그런거모른다고하시는데 얼굴벌개지고 눈에동공지진나길래 낼 광화문서 뵈여~~~ 저일끝나고가믄 5시쯤될꺼에요 어디쪽에계신지 찾아볼께요 그랬더니 암말안하고 가시더라구요 뒷통수에다대고 쥐박이같은애 뽑아줘서 나라가 이모냥이라고 얘기했는데
짜증 지대로였어요 병원이 아닌 다른데서 그랬다면 더 속시원하게 얘기해줄수있는데 그냥 너무 화났어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많다는게 저 뇌구조가 궁금하기도하고 모든사람이 다 내맘같지않겠지만 진짜 잘모르면 입닫고 가만히나있지 그럼 중간은가는데 자기딸뻘한테 저런얘기들음 안쪽팔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