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15일간 철봉과 칼 등으로 심한 폭행을 당했고

발은 찍혀 다 터지고  당시 피폭으로 얼굴이 휜 저는 늘 핍박 받으며 살았기에 어디 신고할 힘도 없었습니다

풀려난것도 그놈이 제 폭행 알몸 사진을 인터넷에 뿌려 
디시 회원들에게 납치 신고를 당한걸로 연락이 와 지 어머니에게 넘겨 상처 치료후


풀어준 겁니다 그것조차 흉터는 아직 남았고요 
찢어진곳 터진곳아물때까지 놔뒀다 

당시통장 가지고 가 금액 전부 갈취 
국내가160 노트북 파손 후

심하게 맞아 머리 맛이간 저에게 50만 쥐어주고 풀어 줬습니다

그걸 가지고 50만으로 다끝난거냐 깡패 부모가 따지기도 했고



폭행 피의자가 폭행사실은 인정하고 잠적한 상태인데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피의자가 출석을 아니하여

영장이 발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카톡에 협박하러 온놈이 프로필사진이 바뀌고

자기가 신이냐는 듯이 쓰고 있고 잘사는 걸 써놓고 있고

자신의 집안 사진을 프로필로 넣더군요

검찰에 연락해 영장 발부 된지가 언제인데

제대로 잡아 조사하느냐 하니

공문을 보내는 등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매크로식 답변을 하고

카톡 메세지 프로필이 자주 바뀌고 인터넷을 꺼리낌 없이 쓰는데

위치 추적을 하면 될것 아니냐고 하니

(그놈이 폭행 사실을 인정 했어도) 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에 그렇게 안한답니다

돈먹은거 아닌가 심히 의심 될 수준의 답을 하였고


*또 이 연락 이후 뭔 통보를 받았나 싶을만큼
그 프로필 메세지는 지우네요 )


검찰 대응 방법과

그놈 만난뒤 머리아픈거 판단력 흐린거 큰병원에서 

진단서 끊으면 5년전 일이라고 효과가 있을지 궁금 합니다.


이곳이 지방이라  그런지 법률구조공단 상담원
예기듣고 진행할때 가르쳐 주신 것과 안 맞는 부분이 두 번 있어서 여기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