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잠시 탁묘해야 하는 상황인데
시외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거든요ㅠㅠ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인데 고양이가 말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쉴새 없이 울어대는데 케이지에 넣어서 좌석에 데리고 타면 많이 민폐겠죠?
생각보다 예민한 애라서 화물칸에 두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은데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게 해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담요로 케이지를 덮어서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애견택시도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부담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