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좀 하고 나니 좀 정신 없이 2월을 보내고 있네요
식어도 안 뻣뻣한 녹두전을 위해 녹두를 갈때 쌀도 같이 넣어주면 좋다고 하는 데....
잘 모르겠음...
기름도 식용유 + 참기름 조합으로 하면 고소 하다는데... 해봤으나... 잘 모르겠.....
왜 냐면 녹두전은 어떻게 해도 맛있거든여......
파 & 목살 고명으로 지글지글
뒤집어서도 지글지글
역시 전은 바로 먹어야!
전을 산처럼 만들고 나니 기름 냄새가......
그래서 산뜻한 점심을 먹어 보겠습니다~!
레토르지만 쌀국수를 좀 삶아 두고
전하고 남은 숙주와 쪽파를 같이 넣어서
청양 고추도 다짓다짓!
라면 처럼 끓이기만 하면 되는 훌륭한 쌀국수 라니! 갱장해! (feat Costco!)
모자라는 소스는 빨간 취킨 소스로
간만에 활용도를 찾았네요. 원래는 쌀국수용 해선장하고 칠리 소스지만 이걸로도 충분
후식으로는 때이르게 아주 널리 판매되고 있는 딸기와
이거슨 와플의 탈을 쓴 피자 호빵!
피자호빵을 뚜껑까지 덮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린후
와플팬에 버터를 살작 바르고 앞뒤로 1분씩 굽굽 하면 호빵이지만 호빵아닌 그럴듯한 디져트가 되네요
진심 추천
다음회 광고! NEXT!
다음 리뷰는 도시락 봉지면 입니다.
고딩때 너무나 많이도 먹었던 그 도시락 용기면 VS 도시락 봉지면 리뷰로를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저는 야간 당직이지만.....
그대들의 추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천이 많으면 쌀국수 호빵와플 과정샷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