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설옥궁 통던에서 어느분이 파티끝나고 경국섭에서 보자시더니 길갑권유..
그래 길갑해서 배우자..
본캐였던 린검, 기공은 뒤로 하고 길갑이후 역사만....
그렇게 몇번 통던을 통해서 지감, 잊무 를 경험하면서 역시 "백문이불여일견" 임을 깨달음.
초보분, 또는 저처럼 컨 안되시는 분, 동영상이나 공략봐도 파티때 잘 안되시는분들
음성채널 열고 같이 하시면 정말 도움 짱입니다.(그러나 여전히 일반 비숙입니다 ㅋㅋ)
그렇게 저는 차칸령을 먹었습니다.
문파팟이고 저를 위해 다들 자원해준거라 그냥 먹어도 되지만 500금 올렸습니다.
다들 에고 이거 그냥 형님 껀데요...
그래도 일전에 통던에서 자칸령 나오니까 500금 넘게 입찰들 하길래 그걸기준으로 입찰했지요.
물론 본캐는 더 좋은 템을 가지고 있지만 과금없이 운용하는 역사가 더 대견해 보이긴 합니다.
착한사람은 차칸령을 먹습니다. (그른데...진화불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