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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7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gg★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9 14:02:23
안녕하세요 오늘 오유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품어왔던 고민을 풀어 놓을까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있었습니다그 이유로 학교도 적응못하고 대학병원에 있는 폐쇠병동에 입원했었습니다그러다 퇴원을 한뒤 고등학교 2학년때 정신의학과 담당 교수님이 청소년복지센터를 추천하십니다첨엔 정말 가기 싫었습니다 복지센터 면접을 본뒤 몇달 뒤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구요헌데 지금 생각해보면 복지센터 들어가기 위한 경쟁률이 200:1이라곤 생각못했지요 하하거기서 많은 감정과 아픔 추억등을 남기고 4개월 과정을 밟고 수료를 하여학교도 적응 되고 졸업을 하고 20살이 되고 대학교를 입학하고지금은 21살이 되어 휴학생이 되었습니다사실 제 게시물에도 봤듯이 20살때부터 복지센터에서 여행을 갔던 곳들을 다시 한번 그때 추억을 느끼기위해 혼자서 가기도 했습니다혜화역 대학로 서울랜드 에버랜드 광화문 복지센터 방문 등등 많은 여행을 했던거 같습니다하지만 이걸로도 그리움이란게 해소되지 않네요사실 추억 때문에 대학 일탈도 많이 했습니다어떻게 해야 앞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을까요?지금도 너무 그립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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