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옛날생각도 많이나요
어릴때 왕따 당한적이 있었는데 제일 친한 친구가
제 편에 서주지 않았었어요.
그땐 그냥저냥 그런거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넘어갔는데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참 슬프더라고요
그 친구만 보면 18살의 내가 보이고 그때의 무기력함과
원망이 떠올라서 참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관계를 끊어냈습니다 ^_^ 야호~ 개가튼년
오늘 갑자기 18살때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서
쇼핑을 했어요.
결과는 대성공 >_ㅇ
아리따움에서 원쁠원 행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오일틴트 써본적없었는데 귀신에 홀린듯이 사버렸어요
색이 너무예뻐서 맘에들었어용
마몽드 좋아질거같아요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