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를 제외한 인게임 효과음도 예전 포켓몬게임을 모르는 유저에겐 찢어지는 잡음같고 컨텐츠라고는 잡고잡고잡고에 체육관전투 살짝이 전부.
논란의 중심인 포켓스탑의 경우,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없게 만들어졌잖아요.
과금으로 그 격차가 해소 된다고 해도 좀 문제지만, 심지어 과금을 해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한 게임이죠.
슈퍼볼, 하이퍼볼은 왜 팔지도 않는지 모르겠어요. 이것 때문에 광역시급 도시로 원정가는것도 한두번이죠..
게임 자체에 문제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제작사는 침묵할 뿐이죠..
그래서 핵유저가 왕창 늘었으면 좋겠다는겁니다.
문제 인식을 하고 실제로 심각한 수준의 사건이 터져야 대처를 할 것 같으니까요.
뭐 핵 사용이 불법이니 뭐니 합니다만ㅋㅋ 나이안틱이 어디 행정부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핵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게 아닌한 고소고발조치는 불가능합니다. 해봐야 계정 영구밴 정도? 자기 계정 걸고 치팅하는거죠.
핵유저의 최대 문제점이 체육관이라죠?
뭐 제가 쪼렙수준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체육관을 핵유저가 먹나 지나가던 포세권 하이스타터가 먹고가나 그게 무슨 차이가 있냐 싶습니다?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데...
이런 거지같은 상황이 유지되느니
차라리 1인 1핵계정 붐이라도 일어나서 작금의 현상 유지가 불가능할정도로 오류가 터져, 좀 근본적인 문제들이 수정됐음 싶네요.
포켓스탑 신청을 인그레스 유저, 그것도 거의 1여년을 해야 달성가능한 등급 유저 한정적으로 신청을 받는 다는 소리 듣고나니.... 어차피 포세권이 아닌 사람들이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건 앞으로도 불가능할 것 같고 이대로 일부 유저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걸 보느니 확 다 엎어졌으면 좋겠네요.
전 이 게임은 핵써서는 일주일도 재밌기 힘든게임이라봐요 발로 뛰어가서 잡거나 놓치는 맛이 이 게임 핵심 아닙니까 ㅡㅋ (도망가면 ##/#@^@& 이지만..) 사견으론 핵유저는 봉사활동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