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 때 부터 좋아했으나....
소송이 터져서 티비에 못 나오고 공연으로만 얼굴을 봐도 좋아했으나.....
열애설이 나도 잠깐 충격 받고 좋아했으나.... (한 번도 열애설이 안 났던 사람이라서 아마도?)
같은 그룹 멤버가 문제가 터져도 좋아했으나......
몇 주 전만해도 팬들 기부나 집짓기나 등으로 베오베도 가서 뿌듯했으나.....
결국 이렇게 됐네요.
그동안 썻던 나의 돈이 아까워지네요.
며칠 전 방 청소 하면서 ㅂㅇㅊ굿즈들을 버렸는데,
ㄱㅈㅅ는 제일 좋아하는 멤버라서 더욱 물건들이 많은데.....
슬프네요. 과감하게 버려야겠죠..?.....팔리긴 하려나...아 돈아깝다.
저의 8년간의 시간이 무의미해지는 ...
ㄱㅈㅅ 말고는 좋아하는 가수가 없었는데.... 플레이리스트의 전부였는데 ㅋㅋㅋㅋ 아오오오오오오ㅗ오ㅗㅗㅗㅗ
이상 푸념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