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직선으로 계속 내려가면 공원쪽에 3개 주변에 3개가 흩어져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ㅠ 오후4시 쫌 넘어서 출발했는데 해가 져서 그런지 엄청 춥더라구요 가는 길에는 포켓몬들이 별로 없어서 대충 다와서 스탑 클릭했는데 ㅠ 3ㅠ 시간이 너무 늦어서 3번 클릭하고 돌아왔어요ㅠ너무 추워서 ㄷㄷㅠ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좀 몰려있더라구요ㄷ 어떤 애는 벤치에 드러누워서 클릭하는 것처럼 보였어요ㅋ
저는 좀 4개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2개 3개 ㅠ 좀 더 이른시간에 나와서 해야겠어요 딱 자리잡고 읽을만한 책도 가지고 가구요
갔던 곳이 제가 처음보는 동네였는데 ㅡㅡㅋ 뭔가 모험하는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ㅋㅋ 낯선풍경이 굉장히 새로운 느낌 ㅎㅎ 그리고 규모가 큰 다이소 가볼까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가는 길에 3층짜리 다이소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그리고 옛날느낌 나는 학교근처 분식집도 발견하고 문방구도 구경하구요 ㅠㅋ 너무 신나서 진짜 여행하는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