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손을 불어가며 강남역 인근을 배회하여 간신히 얻어낸 망나뇽녀석..
망나니1호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데리고 열심히 걷고 회사에서도 계속켜두고 열심히 캔디를 모으고모아 저의 렙에서 최대치로 강화까지 해냈습니다 ㅠㅠ
위풍당당 망나니1호를 데리고 체육관을 점령한 결과!
1시간을 못버티더라구요.. 나는 점령하려고 불쌍한 내 아가들을 얼마나 기절시켰는데ㅠㅠㅠㅠ
혹시..서울쪽에 미스틱이 강세인 곳 알 수 없을까요 ㅠㅠ
하루만이라도 버텨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