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싼 원두로 바꾸고 커피값 올린 탐앤탐스...소비자 분통
....기존 원두의 납품 가격은 1kg에 만7천 원.
하지만 새로 바꾼 원두는 만오백 원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두를 쓰면서 커피값까지 올리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400원 더 비싼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셈입니다.
더욱이 40% 가까이 싼 원두를 제공하고도 정작 각 영업점에서 받는 가격은 깎지 않았습니다.
결국, 본사만 배 불리게 된 건데 각 지점의 점주들은 불만을 터뜨립니다....
헬조선은 오늘도 맛과 꿀이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