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띵까띵까 지하라 GPS어쩌고 떠서
잘 못했었는데 오늘따라 혹시나 하고 켰는데
뗭~~~!!!
망나뇽~~~~ 순간 눈을 의심했지만
바로 정신줄 바짝 잡고 하이퍼볼 죽어라 던진끝에 끝내 생포~!
ㅋㅋ 아 소화 다 됐어요~~~
울 아들 부러워 죽을듯..ㅋㅋㅋ
참, 저처럼 나이 좀..꽤나 좀 되는 분들도 있나요?
유독 이런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을 좋아하는지라...
저도 다들 싫어라하는 대딩아들을 둔 모기업 부장이지만...
보기 좀 그럴까요?
쉬는날, 퇴근 후 운동도 하고 아들하고 많은 유익한(^*) 토론도 많이하는데..
보기 이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