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런 방식으로 구분합니다.
1. 이모티콘
정말 쓸데없이 이모티콘 많은데는 십중팔구 광고입니다.
2. 내부사진
가게 내부 사진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광고로 의심해 봅니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집이 아닌다음에야 맛집인데 사람한명 없기 힘들지요. 개점시간전이나 폐점 후에 찍은 사진이란 말입니다.
3. 블로그내 음식점 분포
자신이 즐겨서 자주 맛집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포스팅한 음식점들 분포에 일관성이 있습니다. 매번 멀리까지 가서 먹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적어도 5~6개정도의 지역적으로 붙어있지 않은 음식점에 대해 포스팅 하고 있다 그러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4. 블로그내 다른 게시물
일상 글도 올라오는데, 일상 글에 나오는 지역과 식당지역이 일치 하지 않으면 이것도 광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이정도네요.
다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거릅니다. 1개정도 걸리는건 광고 아닐수도 있는데 3개정도가 걸리면 99% 광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