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출퇴근과 그에 맞는 복지와 비전에 대한 여러 선택지를 제시해주는 그런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고 있는데
단지 81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이건 약간의 수정사항이 필요해보입니다.
떡그네가 그랬죠 청년들는 중동으로 진출하라고
그런데 81만개 공공일자리 이것은 우리에게 공시족으로 살아가라는 말로 들릴뿐입니다
지금도 수없이 많은 공사 공단 공기업 공무원 직원들 점심시간 한시간 전부터 외근 결재 올리고,외출한답시고,순시돈답시고,개인업무본답시고!!! 밥먹고 차에서 수면실에서 당직실에서 낮잠 주무시는분들 일과시간에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돌아갑니다... 웃기는 꼴이죠 어처구니 없습니다.
도면파일 하나 열줄도 모르면서 최종결재권자이며 군대식문화로 점철된 하나의 기득권 세력 집단입니다
이런곳에서 81만개 일자리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연봉 2200만원짜리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던 약속 보다 청년실업과 부족한 일자리에 고통 받는 청년들을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