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기준법상 정해진 근무시간 이외에 근무시에는 별도로 수당을 지급하도록 되어있죠
야근 수당이라던지... 특근 수당 주말수당 등...
보통 생산직은 수당이 잘 나오죠.
근데 사무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의 경우... 진심 수당 챙겨주는 회사는 전체의 0.1% 도 안될거라고 장담합니다.
(천개 회사중 한개 잇을까?)
일단 제가 다닌 중소기업들, 지인들이 다니는 중소기업들 전부다 없엇고요. 대기업도 안주는곳이 많더군요
뭐 삼성이나 현대같은 초초대기업들은 줄거같긴한데... 암튼 한국 에서 사무직은 아예 수당 안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요.
뭐 그렇다고 직원들이 회사를 고발하는것도 아니에요. 당장 자기 일자리 잃게생겼는데 누가 고발하겟어요
그야말로 사무직입장에서는 있으나 마나한 제도 입니다. ...
야근 + 주말출근... 이 괴로운 환경을 어떻게 타개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