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고민이에요

저랑 제 여자친구는 거리가 약 250km 떨어진 곳에서 사는 롱디입니다. 서로 일년 내내 붙어있다가 제가 군대(공익)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오게되었어요.

여자친구가 이제 회사에 인턴을 하게 되었는데요. 자리가 자리라 그런지 야근도 많이 하고 상당히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서울이였으면 회사앞으로 야식이라도 사들고 가면 힘이 될텐데 그러지 못해서 참으로 아쉽네요 ㅠㅠ

서로 워낙 익숙한 관계이기에 힘내라는 말을 해줘도 조금 위력(?)이 떨어지는것같구요...

여러분들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게 만들어준 기억나는 위로의 말이나 행동이 있으신가요?

말이나 약간의 이벤트등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직접 찾아가는거 말구 힘되는 이벤트가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