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결제에 3달만에 백만원 정도 써버리네요 결혼을 한 상황에 일찍 혼인도 하고 자식들도 2명 키우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긴하지만 처자식들은 처가집에서 당분간 지내다보니 핑계지만 저도 너무 외롭고 혼자 살고 있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지출을 저혼자 하네요 저만 일을해서 돈을 벌고 있는 입장이지만 이성적으로는 이렇게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그냥 공허함과 자기만족에 의해 지름신이 강림합니다.
물론 와이프와 첫째가 같이 지낼땐 이렇지 않았었습니다 가족이란 테두리에서는 절약도 잘햇는데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