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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7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랑랑a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2/07 21:13:50
방금도 어떤 글 보고 왔는데..
대부분이 글쓴이 외 다른 가족들 입장 표현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물론 대변해주는 입장이 아이들쪽(약한쪽..이겠죠.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ㅠ)이었습니다.
항상 오유 와서 주로 눈팅 위주로 하지만..
그리고 어떤 사안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개인이 개인에 대해 올린 것에 대해서는
그부분 위주로 생각해주면 어떨까요..
저는.. 사실 제가 다른 사람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요.. 그래서 자책을 많이 하고요.. 괜히 변명하느라 말이 많아져요. 눈치를 참 많이보고요.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아요.
지금은 많이 고쳤어요.
첫번째로 정말 좋은 사람. 결이 고운 사람을 만났구요,
두번째는 얼마전엔 미안하단 말 하지 말라고 호되게 혼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별로 호되지도 안았네요.. 그냥 한 마디 들은게 다였어요.)
당신엔 너무 속상해서 갑자기 눈물이 뚝뚝 날정도였어요.
저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제가 본 세상 사람들은 저만큼 심하지 않은거였지 다들 주변 생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마이웨이 인 사람도, 난 마이웨이야 신경 안써 이런 사람도 있겠지만.. 하지만 다들 신경 써야 할 것 한가지라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냥..
다좋아요..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모두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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