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 A를 손쉽게 뚫었는데 상대팀 루시우랑 솔져가 무리하게 비벼본다고 오다가 짤려서
리스폰꼬인거 확인하고 루시우님 이속이속!달라하고 일단 망치있으니까 저 혼자라도 돌진쓰면서 갔는데
돌진도중에 아나님이 뽕주시더라구요. 상대윈스턴이 성급하게 방벽 미리깔아가꼬 되게 쉽게 B뚫어서 승리
오더랑 플레이 좋았다고 칭찬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이외에는 가끔씩 안까먹고 오캠으로 녹화해두었던 개인 POTG입니다
라인팟지가 많은 이유는 2300에서 3000까지 올라올동안
손에꼽을 정도로 라인 모스트유저가 없어서 맨날 저의 프로필보고(호그모1,라인모2,아나모3)
"라인좀 해주실수있을까요?" "라인되심?" "라인하시는게 좋을거같은데..."
"저분 라인하면 나도 조합맞춤(한조or위도우or토르비욘)" "라인없음? 아 라인필요함" 등등...
로드호그나 아나하고싶어도 맨날 라인시켜서 강제라인 ㅠㅠ...
저도 딜러하고싶을때도 있고 다른탱하고싶을때도있는데 자꾸 팀원이 시켜서 하게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