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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2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Q85★
추천 : 4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7 15:47:01
결혼을 한다고 하면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사는 것의 스트레스는 그와는 별개입니다.
이 두개는 완전 별개입니다.
마치 이 사람과 결혼을 하려고 해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구나 라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동거를 함이 옳은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적응해나가는 거죠. 적어도 6개월 정도는 미리 같이 사는 것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충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결혼준비하면서 힘들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그 구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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