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입해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해체하는 공약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야권 인사들조차 그 이권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실제로 정권을 잡은 후에 그것을 놓을 생각이 없다" 고 합니다.

위의 신동아 기사는 경제학자들의 산업은행 폐지 찬반 토론을 다루었습니다.

명지대 빈기범 교수의 의견에 저는 찬성합니다. 

야권 주자 중에 산업은행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