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굉장히 바쁩니다.
야근도 잦고, 주말출근도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만큼은 무조건 여자친구를 만납니다.
여자친구 만날 시간을 확보하기위해 일할때 집중해서 작업을 쳐내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일할때 만큼은 정신없이 일해서 여자친구한테 소홀해집니다.
여자친구는 그게 조금은 서운한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능력에 비해 과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연애를 위해 급여를 줄이더라도 업무적으로 여유있는 회사로 옮겨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회사에서 추후 결혼 등을 위해 저축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