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험에 의한 글이니 참고만..ㅎ..ㅔㅔㅎ
이미 아실분들은 아시는뎅 다른 톤의 화장품을 쓰고싶으실땐 머리랑 옷!!!(☆)을 같이 맞춰주면 좋습니다 :3
물론 어디까지만 그나마! 인거지만 좀 덜 떠보인달까요..?
제 톤은 예상으론 가을스트롱-딥 타입이라 (원색 짙은색 베스트)
데일리 메이크업이 비슷하고(feat. 진한화장) 코랄코랄 핑크핑크 계열로 하면 얼굴이 확 죽거든요..
근데 어느 봄날 같은 화장임에도 얼굴이 확 칙칙해졌는데 생각해보니 그날 입은 분홍 니트때문이었어요..!(거의 베이지가까운 채도빠진 분홍)
염색도 영향이 있지만 옷색이 가장 큰것같아요 아마 면적대비? 반사광같은건가...?????(잘은 모르겠네용 헿)
다른 경우론 전 검은색.. 이 안어울리는데 (안어울린다 하면 다들 놀람.. 그럴수도 있지!)
검은 옷을 입었을땐 좀 쨍한 핑크? 쨍한...그런색...뭐 있자나여 그런거 바르면 이쁘더라구요
둘다 단독으론 못쓰고 못입을 색이지만 그렇게 하면 괜춘하던..ㅇㅅㅇ 아마 둘다 안맞는 색이라 서로 눌러주는건지..
그래서 전 화장하고 옷입습니다.. 화장은 고치기 힘들지만 옷은 갈아입기 쉬우니까...☆
아무래도 옷을 사면 계절따라 사는데 옷색이 계절에 맞춰서 나오자나요...?
그러니 안어울리는 톤이 있어도 옷으로 맞춰봅시당. 그럼 예쁘지만 못쓰는 색도 살 수 있어요..!
그렇게 2배로 텅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