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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2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날사람★
추천 : 4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6 18:32:16
아 오늘 왠지 전애인을 만날거 같은데 하던 찰나
건널목에서 떡하니 스쳐지나 가더군요
전애인은 다른 이성의 손을잡고 있었고 저는 혼자....
세상에 이런일 많다지만 사정상 연고지를 옮겨서
정말 오랜만에 친구보러 가는 곳이었는데 ㅎㅎㅎ
그때 하필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를 듣고 있었습니다.
노래 가사가 정말 그분이 하는 말 같더군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수는 없어요"
드라마같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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