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직속 상사는 아니고
다른 부서에 있는 경력이 많은 선배라고 해야 할까요.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고요 직급도 저보다 높고요.
팀장님과 같은 직급이지만 무보직인 직원이에요.
얼굴은 서로 본적이 없고 전화로 몇 번 업무를 했는데
전화 할때마다 짜증 작렬이네요~ 제 말 짤라먹기는 장기고요,,
그 부서가 바쁘고 힘들어서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왜 저한테 짜증을 내고 지랄인지.......;;
짜증내지 말라고 예의있게 말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짜증내지 않고 예의있게 받아쳐주고 싶어요.
같은 인간 되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