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망나뇽 - 남포동 용두산공원 한참 돌다가 버스타고 집에 가는길에 영락교회에서 버스커브트는데서 클릭하고 5정거장 더 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잡음 (그정거장에서 뜬건줄 알고 사람들 부랴부랴 폰 꺼냄 죄송...)
두번째 잠만보 - 회사마치고 술마시다가 10키로 짜리 알에서 나옴
세번째 망나뇽 - 잠만보 잡은 다음 날 회사 후임한테 포고 알려줬는데 오른쪽 아래 몬스터 출몰 정보 눌러보더니 검은색으로 뜨는거 이거 뭐에요? 하길래 뛰어! 하고 바로 달려가서 현장 근처 교회에서 잡음 (망나뇽 교회다니나?)
네번째 망나뇽 - 남포동에서 술먹다가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시내에 절이 하나 있음 그 옆에서 잡음 술취해서 포고 한다고 욕 먹었지만 행복했음
다섯번째 잠만보 - 주말에 놀러나가서 귀가중 부산역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뒤에 외국인 학교에 뜨길래 전력 질주 해서 잡음
비록 IV는 별로지만 행복함
페이크 GPS는 친구가 알려주긴하던데 이미 망나뇽 두마리 잠만보 한마리 있는상황이라 쓸 의미를 잃어버림
레벨 21에 시작한지는 9일째임 설날 연휴때 계속 포고만함
여친없음
그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