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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메갈...옹호인지 뭔지를 하네요 ㅡㅡ;;; 배척해야될지....
게시물ID : freeboard_148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엾다
추천 : 2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06 01:10:20
메갈이 잘못한건 옹호하지 않는데
메갈이 있음으로써 여성인권이 신장됐다고하네요. 어그로를 통해서요

그저 메갈을 과격한 페미니즘의 시위로 보고 그 순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평화시위만 시위가 아니라 폭력시위도 시위지 않느냐고..(진짜 이때 욕나올뻔했습니다..)
지금 메갈은 좀 심한데 초반의 메갈은 그 순기능을 제대로 하고있었다는데

말이 너무 안통해서 통화하는데 그냥 응..응ㅇ....이러고만 있어요;;

남자들이 예전에 김치녀 김치녀 하지 않았냐고,
근데 김치녀 뜻이 누구한테든지 대주는 여자라고, 이건 분명히 잘못됏다는데
김치녀 전 이렇게까지 심한뜻인줄은 몰랐거든요... 멍청한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걸로만 알았는데..

지금까지 김치녀, 이런식으로 비하당해왔던 시기에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고 무시했다고
지금 한남충이라고 부르는게 정당한 미러링이라네요 

메갈,워마드애들이 김치남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김치녀라는 단어의 사용이 줄었고 미러링의 합당한 성공 아니느냐고

여혐은 사라져도 남혐이 남아있지만
남혐이 사라지면 여혐이 사라진다고,
'페미니즘' 이라는게 그런 의미 아니냐고 하네요.....ㅂㄷㅂㄷ

아니 메갈, 워마드 이야기하는데 페미니즘이 왜나오나요
메갈이랑 워마드는 다른걸로 치부하는것도 너무심해요; 둘다 남혐인데
으으 말이 안통해 졸리다고하고 끊엇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김네이쳐성우 보이콧사건을 별일 아닌식으로 말하네요
**웹툰 **작가 메갈이라고 말했더니 위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티셔츠 판건 메갈이 아니라 메갈4야! 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뭔 전도하는줄 알았어요;
얘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소린진 알겠는데 너무 그쪽에 기울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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