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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글)운동을 시작할 때에 시작상태.
게시물ID : diet_131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27 23:52:32

운동은 재능은 이라고 말하면서 사람의 성장에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듭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단계는 크게 2가지 입니다. 

 

건강한 상태와 건강해 질려는 상태 입니다. 마지막에 가서 절박한 마음에 썩은 동아줄 잡는다는 심정으로 운동하는 소수를 제외하면 크게 2가지가 평범한 사람들의 운동 시작입니다.

 

그렇기에 여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로 운동하는 것은 장애가 없는 상태이지만,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것은 장애물을 껴안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둘다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작던 크던 결국에 대가성으로 장애물이 생기는 것이죠. 

 

딴이야기지만.

 

대부분에 운동하면 건강해 진다는 것도 적응력이 올라간다는 수준이지, 문제점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에초에 자연면역이라는 것들도 알고 보면 적응력이 높아진 것입니다.

 

아픈것도 참고 버텨서 면역이라고 생기는 것도, 사실은 열나고 아픈 위치가 에초에 그만한 대항력이 없어서 생기는 것이고, 면역력 때문에 약한것은 전보다 괜찮지만, 좀더 심해지면 생명을 전보다 더 위협하는 자리가 생기는 것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백혈구 면역력의 의학적 논쟁이 아닌 표면적 면역력이라는 저항선을 조금 높이는 것이지, 사라지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감기의 종류가 수십가지 이지만, 하나같이 과거에 아파던 위치에 또 열이나고 아픈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초기에 면역력으로 몸이 좋아지다가, 욕심에 더 큰 무리를 하거나 하면 오히려 사람에 따라서 운동이 더 큰 병이되거나 고질병으로 운동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면역인 것도 자연면역이랍시고 아파도 버티는 것도 기준이 있으니, 정도를 넘어서면 약먹어야하는 이유입니다.

 

 

 

 

건강함의 정의에 따라서 성인이 된 사람이 대부분 큰성장이 안되고 어렸을 때 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입니다. 물론 성장기 때 적용되는 운동방법은 별도로 놓고요.

 

 

이점을 착안 하지 못해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과신해서 운동하고 엘리트 수준을 노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과 조차 엘리트 수준까지 가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결과 이후에 문제점을 상상하기 쉽지 않은 것이 문제 이겠지요.

 

 

재능만 놓고 보면 초등학생 때도 건강은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성과도 다릅니다. 방법론으로 더하면 그 차이를 좁히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똑같이 방법론을 적용하면 재능 격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한 성장기간도 차이가 심하고요.

 

이것을 건강의 문제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어의 문제를 떠나서 재능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하기 쉽지 않지만 건강이라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전 건강이라는 것도 자신이 원해서 만들어 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유전적 건강은 어찌 할 수 없지만, 이후에 자신의 취미나 행동 그리고 생활에 따라서 몸상태 변형이 오고, 자신의 유리한 점을 특화하는 과정에서 운동에 장애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운동은 안되지만,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두뇌발달로 이어지거나, 생활혹은 취미활동으로 이어지니 말입니다.

 

 

그리고 근육이라는 것도 사실 건강하지 않으면 효율성 대로 성장되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서 오래 활동하도록 노력한 근육이 어느날 격투기 수준으로 근육형성을 하는 것도, 오만하기 보다는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근육방향설정에서(오다리나 거북목) 오류가 납니다.

 

 

재능이 곧 건강 이라고는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을 더 잘하기 위해서 다른 것을 포기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리고 건강악화도 알고 보면 여기에 크게 포함하고 있다가 탈이나는 것이고요.

 

 

 

정리하자면 늦게 시작하고 어느정도 건강을 위한 선택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에 보면 이미 건강하지 못하다고 판단한 상태나 이미 생활에 필요한 상태를 많이 발달해서 운동에 여력이 없는 시작이기 때문에, 성장이나 목표향상에 초점을 두는 것은 나쁘지 않겠으나, 어느정도 위험성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과 기존에 형성해 놓은 것과 많은 충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말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리 형태가 오다리 형태인 상태에서 다리에 부하가 걸린다면 근육의 반응을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오다리는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그 상태 그대로 압력에 저항하면서 그 상태를 더욱 강화시키거나 역활분담으로 다른 곳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와서 희생시키기도 합니다.

 

부단 오다리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으로 거북목도 알고 목만 뒤로 넘기는 것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거북목을 만들기 위해서 신체가 팔까지 변형시켜서 된 상태가 거북목이니깐요.

 

 

다시 말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운동이라는 것도, 이미 생활에 필요한 것을 상당히 발달해 놓고 소수로 할당제로 운동에 양보하는 것이고, 더 이상 올라간다면 이미 선점한 근육에 까지 침범해서 기존 고정근육과 알력싸움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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