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팔리는 도자기 작가인데 예술게는 아니고, 연게도 아니고.. 육아게도 아닌듯 싶고..ㅋ
그래서 자게에 올려봐요..ㅋㅋ
그냥 이런날도 있구나 해서요..ㅜㅜ
수공예 작가로 먹고사는게 대한민국에서 참 어렵구나;;; (특히 도자기는ㅜㅜ)
그래서 이것저것 포기하고 예전에 하던 일이나 다시 해볼까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서언,서준이 팬카페에서 주문한 식판이
방송에 나왔다고...ㅠㅠ
연락받고 뒤늦게 보니 저렇게 똭!!
잘 나와줬네요^^
포기하지 말라는 뜻인지; 뭔가 싶어서 당분간은 이 일 다시 열심히 해 보려구요~
이런 요행은 절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없는편이라;;)
기분은 좋네용~
모두모두 좋은일들만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