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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글) 고쳐지지 않는 수면 방해
게시물ID : diet_131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23 02:54:17

기록물로 글을 쓰고 의료 전문가가 아닌 입장으로 글을 쓰지만 이 게시물은 진지하게 수면에 대해서 말하고 경험적 으로 쉽게 써볼려고 합니다.

 

 

 

 

 

 

 

 

 

 

우선 수면을 가장 많이 방해하는 것은 경직입니다. 

 

흔히 수면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완되고 있는 근육과 이완되지 않는 근육이 공존합니다. 그래서 뇌에서 계속 경직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도 존재합니다.(뇌의 부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면중에도 계속 사용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느 논문중에 수면 때 오히려 더 뇌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는 것도 여기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 논문의 이유를 개인적으로 해석하면 활동할 때에 오히려 혈액순화으로 근육이 회복되어 통증이 없게 될 수 있겠으나, 수면으로 활동이 정지한 상태에서는 방치된 통증이나 여타의 경직 근육 자극으로 뇌가 더 자극 받는 상황에 몰리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고요.

 

수면으로 근육의 긴장을 한꺼번에 놓을 수 없는 이유는 긴장을 풀어버리는 순간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재수 없으면 자다가 심장마비 쇼크사 합니다.) 

 

또한 흔히 종아리에 쥐났다는 현상은 보호 차원에서 긴장하고 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약한 근육에 힘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초에 근육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으면 이런 현상이 없겠으나, 그놈의 효율 때문에 수면 방해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운동 권장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효율에 대해서 보조적인 말을 하면, 에초에 사람은 신체 전반의 근육을 다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동시에 움직이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훈련하지 않는 이상 죽을 때까지 경우에 따라서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더해 효율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또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 특정 부위만 사용하는 방법도 씁니다.

 

그렇기에 생활에 강하게 적응되어 있는 근육과 약화된 근육 그리고 경직 근육으로 나누어 놓습니다.

 

 

그럼 여기서 약화된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약화된 근육은 긴장상태로 강화시켜 놓으면 됩니다. 

 

 

긴장시켜 놓는 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의미에서 효율적입니다. 다만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선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신체는 미래를 예상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즉각적인 처방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이지요.

 

그리곤 나이를 먹어서 무리하게 되거나, 긴장상태로 계속 혹사 시켜 놓은 것이 약화현상을 유발해 심각한 통증이나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긴장된 근육에 무리한 부하가 걸리면 염증을 유발해서 붓기가 되고 불면증을 유발합니다.

 


그럼 여기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긴장된 근육이 수면을 방해하고 있는 것과, 통증이라는 것 입니다.

 

 

 

다음으로 수면 이라는 것이 이완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늘리고 활동을 억제해서 회복을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것이 수면입니다.

 

그러면 붓기를 통해서 쌓은 통증이 사라지고 다음날에 활동 할 수 있는 체력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걸리는 것은 긴장된 근육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 이라는 의문이 들 것 입니다. 

 

수면을 통해서 근육이완을 하고 있을 것인데, 긴장된 근육이 수면을 방해한다고 하니깐 말이죠. 모순된 말로 들리기 때문에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 드리면 이완 될 수 있는 근육과 생명 보호차원 혹은 효율 때문에 긴장하고 있는 근육은 이완을 막고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붓기를 빼줄 수 있다는 점이나 이완된 근육이 대신 보조역활을 해주는 것이 원활했다면 수면에 방해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좋은 소식은 경직근육은 회복이 아주 안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회복이 안된 경직 근육까지 자극되면 수면을 방해합니다.

 

 

 

여기서 더 깊이 들어가는 말을 해보면 

 

사람들은 근육이라는 것이 의지로 계속, 같은 근육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예민하게 자신의 몸을 느껴보면 그것은 착각이고 특이 현상이 생김을 느끼게 됩니다.

 

예로 잠깐 발목을 삐끗하거나 오래걸어서 지치는 현상까지 몰아 붙여 보면 엄청나가 고통을 느끼다가 어느순간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고, 좀더 예민하게 반응해 보면 통증 부위의 근육을 쓰지 않고 다른 근육이 대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정리해서 말하면 자신의 한계 이상 근육활동을 하게 되면 회복력이 낮은 경직까지 사용하게 되고 지속적 통증을 유발하고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또한 경직 근육이 계속 자극되어서 수면만으로 쉽게 풀리지 않게 되고 기상해서 활동해서 혈액순환 시켜야 하는 상태가 되죠. 그래서 정작 다음날 기상을 방해 받아 일어나기 힘들지만 막상 일어나면 몸이 편해지는 이유입니다.

 

 

 

여기까지 경직근육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수면을 방해 받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후에 더 말할 것이 있고, 이 내용은 깊이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지만, 도저히 전문성 없는 글쏨씨로 진정성있게 설명이 안되어서 설명은 삼가 하겠습니다. 이경우에 전문성도 필요하고 질병 영역까지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선 게시물에서 쓴 자각하지 못하는 통증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수면을 방해하고 있고, 이것이 대부분의 수면질환과 연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수면이후에 기상하고 나서도 졸음에 사회활동에 큰 지장을 주는 이유도, 자각하지 못하는 통증이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에 최소한의 수면장애 해결법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의 한계를 파악하고 관리해서 경직근육을 건들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말이야 쉽지만, 개인적으로 그 건들지 않는 선이라는 것이 제 사회생활을 방해하면서 최저한의 생계조차 방해 했던 것을 생각하면 누군가에게는 쉬운 수면관리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생존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을 포기하고 수면방해를 선택하는 조건이 될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더 하고 싶은 말은 근육이라는 것에 한정 짓는 것이 아니라.

 

안구와 머리 그리고 목, 안면 경직에 따른 경련 그리고 자고 있는 자세에 따라서 과도한 스트레칭 자세가 되어 수면을 방해합니다.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며  절대 고칠 수 없는 이유로 수면방해를 받는 것도 있기 때문에 수면개선이 개인의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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