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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글) 현재 오래 자는 것이 최고 수면법인 이유.
게시물ID : diet_131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23 00:03:00

아주 안좋은 방법의 게시글을 개인적으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님에도 전문가인 척하며, 누군가를 깎아 내리면서 제 자신을 높이며 권위를 세우는 글을 말이죠.

 

하지만 결국 실속없는 글을 쓰면서 이렇게도 잘난척을 하는지, 스스로도 자괴감이 드는 글을 의학관련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게시물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결국 게시물이 기록 목적이 강하고, 전달이나 필요성이 아닌 것을 쓰고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제 게시물에 영향을 받지 말았으면 하는 것과 결국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수면의 질을 필 수 적이며, 그 시간이 점점 짧아질 수 있다면 큰 돈을 들일 준비하는 사람도 많거나, 고통때문에 순수한 목적으로 수면의 질을 찾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수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평범하게 남들만큼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것이였지요.

 

 

 

정확하게는 일찍 자는 것, 일찍일 어나는것, 일과시간에 졸지 않는 것, 피곤하지 않는 것일 겁니다.

 

 

과거 의료지식이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입장에서 최고이자 최후는 무조건 많이 자는 것 밖에 없는 것이죠.

 

경험적으로 많이 잔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조금 잔다는 것도 여러의미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지만, 정도가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수면만을 바라는 것이 소원이 됩니다. 다만 여기서 수면의 시간과 상관없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수면을 고민하는 사람은 진작에 치료 방법은 다들 아실테고, 개인적 과정이나 결과론적으로 말해 보자면.

 

 

치료 과정에서 머리와 눈 그리고 얼굴 허리가 엄청 아프거나 저리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았을 때는 수면은 그냥 무감각해서 별다른 느낌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 게시물에서 말했듯이 결국에 몸이 고통을 끊어 버리는 효율적 행동이 사실 고통을 방치하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지요.

 

 

늘 치료하면서 느끼지만, 과거에 있었던 큰 고통은 사라져도, 결국 그 고통에 대한 결과는 늘 존속되고 지속적으로 강도의 변동을 주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깨어난 고통을 느끼면서 생각되는 점은 과거 이 고통을 언제 느껴 보았는지 떠올려 보면, 분명 예전에 크게 고생했지만 어느순간 사라졌던 것으로 기억되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이후에 고통이 진정되면서, 그 통증이 올라오는 것은 조금 무리하거나 오래동안 사용해야 할 상황이 오거나 큰 충격이 있을 때 딱 반응하는 것들이기도 한거죠. 동시에 무리한 것을 하루정도 방치하고 있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치료하고 나서 감각을 깨우고 나면 2차 치료가 있기 전까지 반 영구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제목으로 돌아와서 수면에는 이것들이 어떤 영향이 주는지 잠깐 고민해 본 결과 긴장이 풀어지면서 통증을 주는 현상으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통증이지만 무의식 긴장으로 움직이는 것이, 사실 통증을 많이 줄이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 이지요. 다시말해 딱 아픈 곳을 조금 만지거나 움직이는 것으로 혈액순환하면서 통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다 수면을 취하면서 긴장이 이완되고 수면하면서 통증에 대한 자각이 없으나, 몸의 자극은 계속 남아 있기 때문에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였던 거죠.

 

물론 위의 이야기를 의학적 지식이나 연관관계 대해서 솔찍히 확답은 못하겠으나, 경험적으로 치료후에 자고 일어나면 머리 전체가 엄청 아픕니다. 

 

전에 없던 현상인 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곳이 아프다는 것에 놀라고, 활동하지 않으면 그 통증이 2시간 이상이지만, 움직이면 금방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치료에 대한 결과중에 하나가 무의식 적으로 침대를 깊이 누르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깊이 누른다는 것은 몸에 많은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고정시키면서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수면 하면서 이완시키는 부위가 있다지만, 반대로 강하게 경직되는 부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들자면 종아리 쥐가 예가 되겠네요. 

 

가끔 쥐나는 것의 전조 증상으로 잠에서 깨면서 자기도 모르게 종아리에 힘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큰힘을 주면서 말이죠.

 

사실 치료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곳에 힘을 주고 있던 것이 자세를 바꾸거나 이완되면서 쥐가 나기 쉬운 곳으로 전이 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마디로 평소에 힘 주면서 경직되던 곳이 수면중에 이완되지만, 경직 신호는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에 이전되고 그것이 쥐가 나는 것이겠지요. 물론 하나의 현상이고 변수가 여러개 이지만, 자주 일어나는 현상중에 하나를 뽑자면 이쪽이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치료로 경직현상이 사라지면서 침대가 눌리는 느낌이 아니라 고르게 펴지는 느낌이 재미 있게 느껴집니다.

 

 

그럼 여기서 난제가 생기지요. 수면이라는 것을 잘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긴장한 곳이 이완되어 쉬게 만들어주고 무통증이지만, 상당히 저리거나 아픈 곳이 풀릴 때까지 수면을 취하는 것밖에 해결책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현대 의학으로 이것들을 어떻게 치료하고 해결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막당한 치료 수단이 없다면 결론적으로 수면 때문에 고생하는 것은 여전하고 늙어서 기능저하고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곳으로 폭탄 돌리기가 될 때까지 현대의학의 힘을 빌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누군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면을 취하면서 해결하고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의학적으로 좋은 수면을 취한다고 할 때 넘어서야할 산은 많다는 것입니다. 또는 불치병이 되는 것을 방치하거나, 시간이 해결해 주기만을 바라면서 일상을 포기하는 것이지요.

 

다만 수면이 몸상태를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나쁘다면 운동의 질도 나쁘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목적하는 바를 수정하는 것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말하고 싶은 것은 오래자는 것이 분명한 해결책이지만, 근본 해결책이기 보다 최대한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 효율책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것을 수면의 시간으로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이야기 하고 싶고요.

 

 

 

 

 

 

 

 

의학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기록물로 게시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으로 해결하는 것들도 많으며, 최소한의 도움을 바라고자 할 때 직접 연관자가 아닌 사람의 게시글에 영향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은 상당한 하책이 됩니다.

 

그러나 이 게시글은 재미로 보시고 아니면 무시하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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