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조영화로 컨텍트 혼영하고 왔습니다.
내용자체가 스펙터클함은 없지만 영화 보는 내내 숨죽이고 봤습니다.
보는동안은 고요하지만 보고난후에는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좋은 부분은 뭐였냐면.. 루이스(에이미 아담스)와 딸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하는 장면이 좋더라구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가족끼리 가보셔도 좋을꺼같아요. 연인끼리도 좋을거같구요 ~
(어린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수도.ㅋㅋ 영화관 나오는데 엘레베이터 같이탄 꼬마가 이해가안된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