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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차 산업혁명,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 >
대한민국은 다시 뛰어야 합니다.
다시 일어나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우리가 뒤쳐져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지난 9년 동안 허송세월 했습니다.
세계가 인공지능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달려가는 동안 손 놓고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준비에서 까마득히 뒤쳐졌습니다.
모바일우선’을 넘어 ‘인공지능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기본 인프라 입니다.
사물인터넷망, 1등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21세기형 뉴딜을 대대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스마트하우스, 스마트도로, 스마트도시를 짓겠습니다.
우리주변 모든 곳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자율주행차 선도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스마트 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산업강국을 만들겠습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제로에너지 주택과 건물을 늘리겠습니다.
혁신도시를 발전시켜
지역 신성장동력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도시는 시민과 기업, 행정기관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스마트 코리아의 모습입니다.
정말 세상이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국가차원의 컨트롤타워를 다시 구축하겠습니다.
과학기술인이 자신의 전문성을
국정운영에서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공계 출신을 적극 등용하겠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아’ ‘얼마든지 기회가 있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암기위주의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맞지 않습니다.
‘암기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많이 하는 사람’,
‘상상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개편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20세기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함께 이뤄냈습니다.
21세기의 세계는 촛불혁명과 4차 산업혁명에 모두 성공한 나라로
대한민국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방법은
우리가 그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 문재인
기계가 지능을 가지게 되고,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세상
모바일을 넘어 인공지능에서도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잡으려면
치밀한 국가정책을 통한 의지와 노력, 총체적인 지원
모든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사물인터넷망 1등 국가, 21세기형 뉴딜정책
그동안 찬밥 신세였던 과학기술정책이 살아나고
창의적인 교육체계가 만들어지는
문재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스마트한 대한민국
'문잡스'와 함께 준비할 4차 산업혁명이
벌써부터 희망 가득하여 두근두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