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사는 아파트에서 표창원 규탄 입주민 집회를 공고한 사안은
웃을 일이 아니고,
문재인 집권 반대 세력에서 작업 들어갔다고 보셔야 됩니다.
즉, 표창원 건을
2004년 총선 시 정동영 노인 폄하 발언,
2012년 총선 시 김용민 막말 파문 사태로 발전시키려고
보수 진영 내지 국민의당 쪽에서 공작한 결과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같은 아파트에 사는 국회의원을 성토하는 집회 열자고 절대 안 합니다.
이렇게 해서 종편 뉴스 띄우고 갑론을박하게 하는 거지요.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에서 표창원 거론한다든지,
표창원 옹호 언론사를 제소한다든지 다 대선전략에서 나온 겁니다.
가급적 무대응으로 나가는 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안이지,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