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더좋은민주주의 충남포럼 워크숍'에서는, 태안에서 온 심진수 이사의 '대연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있었다.

 

심 이사는 "연정이 박근혜 일파와 손을 잡겠다는 것인가요? 그러면 잡탕밥이 되는 것 아닙니까?"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박수현 대변인은 "그 질문은 안 후보님에게 하면 좋은 질문인데요,(안 후보가 오시기 전이니까) 안 후보님 페이스북에 쓰신 글을 보면요, 대선승리해서 정권을 잡더라도 여소야대가 될 것이니까, 잘못한 부분을 고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자, 새로운 의회 협치를 하자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미래의 지도력, 정치의 정치력을 발휘해서..잘못을 반성하고 철저히 함께 할 수 있을때 연정을 하겠다는 것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언제까지나 척을 지고 내편 네편 나누며 철저히 따돌리고 괴롭히는 것보다는, 반성과 협력이 보장된다면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손을 잡을 수 있으면,더구나 국회는 누가 집권하더라도 여소야대가 분명하니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반성을 전제로 용서와 화합으로 하나되어 뭉쳐 국력을 키우고 국민의 행복의 바탕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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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바른정당)가 잘못을 반성하면 함께 갈 수 있다고?  이게 얼마나 꿈같은 얘기고 

패착이냐 하면!!  지난 과거에서 들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