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됩니다.

취지에 안맞습니다.

판매자분께 판매해달라고 부탁한적 없습니다.

취지에 안맞으니 안파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닥반 주시겠지만 

사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적어도 "오유 벼룩시장"에 한해서는

많이 팔아서 기쁘다,또는 많이 마진 남겨서 기쁘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판매자 보다는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다른 커뮤니티가 아니라 오유 이니까요.

목적이 위안부할머님들 기부 목적이니까요.

판매자에게 기부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하루의 축제가 아니니까요.

그럼 차라리 기부를 직접 하라고요?

직접적인 기부보다 간접적인 벼룩시장의 기부형태가

참여율을 높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 기부하기 꺼려 하시거나, 곤란하거나, 힘든 

분들도 이러한 행사를 토대로 

구매한 나도 좋고 판매자도 좋고 주최한 주최측도 좋고

기부 받는 분들도 좋은 행사라는거죠.

왜 계속 본질을 흐리는분들이 많나요.

왜 마진 많이 남겨서 한탕 치려던 판매자를

두둔하나요.

이러다가 오유에서 상업적 광고도 허용하라 할 

기세네요.

저런 "팔이"들이 대체 뭐가 측은 하고 안되어 보이나요.

왜 내부 커뮤니티에서 적을 만들자고 하십니까.

운영진과 주최측이 "팔이"들이 용팔이 폰팔이 처럼

고마진 남기는 장사 할 줄 생각하고 참여 시켰겠나요.

운영진이 운영에 미숙하다면 그건 질타 해야 맞지만,

근본적인 잘못은 이 행사의 취지를 잘못 파악한

"팔이"들이란 말입니다.

세무서,식약청 기타 등등 신고 한다고 하니 그제서야

울며 겨자먹기로 이제 오유 안온다면서 마지막으로

자기가 취한 이득 다 내준다 글 적으며, 사라지는

분 들 역시 애초에 "오유"에 얼마만큼 애정이 있는지

의문 스러운 분들이고요. 



닥반도 달게 받겠습니다. 허나

오유벼룩시장에 한해서는 저런 "팔이"들이

설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