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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으로 너무 빨리가는듯한.. 고게에 올리니 여기 상담받으라고 해서용ㅎㅎ
게시물ID : wedlock_6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000000000★
추천 : 3
조회수 : 236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2/04 12:57:11
본문내용은 이거여써용!!
.
남자친구랑 사귄지 14일 됐어요
전 25 남자친구 31 임당
지난 일년 sp....로 지내왔었는데
침대로 가기전에 꼭 데이트 했었거등요
연애는 시간아깝고 알콩달콩은 하고 싶고ㅋ우리 둘다 참ㅋㅋ
그러다보니
돈 쓰는거, 뭔 일이나던 처리하는 방법, 성격, 미래계획, ㅅㅅ잘맞는거 알게되었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었던게 고작 세달전
제가 말해봤구 사귄지 14일 됐습니다
근데 좀 너무 많이 빨라요
사귀자마자 오빠 전세 대출 알아보러 다니고있고
오늘은 같이살 집 보러가요
울 아버지 어머니 언제쯤 뵙냐하고
둘이 누워서 핸드폰 하고있으면
연미복이나 드레스 보여주면서 즐찾해놓고
말끝마다 애기얘기
저 진짜 사귀기 전부터 결혼감이다 하면서 입맛 많이 다셨거든요..?? 저도 좀 어릴때 결혼해야 애기랑 나이차이도 많이 안난다며 최대한 갈수있을때 가자 하는 편인데
동거까지는 그렇다 쳐도 전세대출같은거 나오니까 갑자기 무서워요 남자친구랑 결혼이 무섭다기보다
이런 속도가 정상적인게 맞나 하는게 제일 큰것같아요
저희 커플 문제있는건가요?ㅠㅠ
아니면 제가 너무 김칫국일수도.....
.
제가 휘둘리는것 같다고 고게에서 많이 말씀을 해주시더라구
결혼게시판에서 상담 받아보라해서 써봅니다
그리구 오빠한테 제 의견 피력은 하고싶은데
오빠가 자존심 상해하는말은 오빠에게 말못할것같은데
잘 말할수있는 방법도 있을까요?ㅠㅠ
이사람 넘나 좋은데 이전글에서 조언 받은것처럼
가풍?이라는게 많이 부딪히게 되나요?ㅠㅠ
슴다섯은 오늘도 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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