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동안 디자인학부에서 ux ui분야를 전공했어요. 전공은 했지만 디자인에 딱히 뜻이 없어서 디자이너라는 직종으로 취업준비하는게 더뎠어요. 하지만 그동안 배운 거라곤 디자인 기초 프로그램 다루는것 말고는 지금 내가 갖고있는 능력이 따로 없어서 디자인 관련 분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웹디자이너는 수요가 많기도 하길래 이제부터라도 학원을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졸업을 앞두니 앞이 막막하여 생각도 잘 못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