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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3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잔쌍코피★
추천 : 0
조회수 : 498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9/05/26 20:33:33
아직 냉전중이구요
그런글을 봤어도 그냥 묻어두지
뭣하러 옛날일을 끄집어내냐는얘기에
그게 부부사이에서 있을수 있는일이냐
다른사람도 볼수있는 오픈된공간에 쓰여진 글이다
내가 기분나쁜건 당연하다라는 얘기에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더군요
지신은 이해못하겠다고
성매매 문제는
예전에도 비슷한문제로 크게 싸웠었는데
사귈때 이사람이 오피녀? 를 불러서 성매매한걸
저에게 들킨적이 있습니다
전 사실 모텔방도 아닌 자신 집에서 그렇게 한것도
생각조차하기싫지만
그런문제를 너는그럼 니 남친하고 집에서 안했냐고 묻더군요
돈으로 사서하는거랑 진짜 사랑했던사람과 한거랑
사고방식 차이인지
물론 둘다 침대는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만
거기서 제가 그럼 나도 호빠다니고 술집에서 돈썼어도 용납이 되냐니까
그사람들도 먹고살기위한 직업이므로 상관 없다네요
자신은 오피녀라도 진정 사랑하면 다 감싸줄수있답니다
실제로 노래클럽녀도 사귄걸로 알고있구요ㅋㅋ
이런 마인드인 남편을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진짜 제가 정신상태가 이상한걸까요...
머리가 아프네요 아직 결혼한지 3달도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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